코니카미놀타,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100사] 에 4년 연속 5번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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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3-30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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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 미놀타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사장: 야마나 마사에, 이하 코니카 미놀타)는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100사: 2022 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이하 2022 Global 100)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1년,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4년 연속 5번째 선정입니다.
Global 100은 캐나다의 Corporate Knights사가 환경·사회·거버넌스나 다양성, 혁신 능력, 환경 배려 제품의 매출 비율 등에 대해 평가하고 지속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출한 결과를 세계 경제 포럼( WEF)의 연차 총회(통칭 「다보스 회의」)에 맞추어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에 의해 다보스 회의가 여름에 연기되어 Global 100의 결과가 먼저 발표되었습니다.
2022 Global 100은 세계 주요 기업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6914개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일본 기업에서는 3개사가 선출되었습니다.
코니카 미놀타는 독자적인 이미지 IoT 플랫폼 'FORXAI(포사이)'를 기반으로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추진하여 고객의 '같은'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사회 과제 해결에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회에 있어서의 안전·안심을 확보하기 위해서, 비접촉·원격으로 플랜트에서의 가스 누출을 보이게 하는 「가스 감시 솔루션」이나, 교량의 내부 강재 파단을 비파괴로 검사할 수 있는 「SenrigaN(센리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높은 삶의 질을 실현하기 위해 의료기관용 '온라인 진료 서비스'나 AI로 의사를 지원하는 '흉부 X선 영상 진단 지원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 과제를 기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지구 전체의 긴급한 과제인 기후변화 문제에도 정면에서 마주해 왔습니다. 자사의 환경 부하 저감 뿐만 아니라 거기에서 얻은 환경 기술 노하우를 거래처나 고객에게도 제공함으로써 2030년까지 자사의 배출량 이상의 CO 2 삭감을 실현하는 「카본 마이너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환경부하 저감을 위한 에코시스템으로서 2020년에 시작한 「환경디지털 플랫폼」에서는 참가 기업을 당초 16개사에서 58개사까지 확대했습니다. 다른 업종이 정보를 이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 간의 제휴에 의한 환경 과제 해결의 신속화, 그리고 공동의 노력에 의한 혁신을 촉진시켜 지구 규모의 환경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코니카 미놀타는 지금까지의 사업에서 쌓아온 강점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조합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에도 공헌하겠습니다.
출처 : 코니카미놀타 본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