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미놀타, 클래리베이트(CLARIVATE)의 2022년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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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4-19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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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Clarivate Plc가 코니카미놀타를 2022년 Top 100 Global Innovators (Top 100 Innovators)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Clarivate의 선정 기준 상, 자체 지적
재산과 특허 데이터를 사용하여 2000년 이후로 500개
이상의 특허 출원을 제출하고, 지난 5년 동안 100개 이상의 특허를 부여받았다는 적격 기준이 충족된 회사만이 100
Global Innovators 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 리스트에 오른 후보 회사들은 ‘영향력’, ‘성공’, ‘세계화’ 및 ‘기술적 특징’의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평가받게 되는데, Clarivate는 이번 2022년
100대 혁신가 선정을 시작으로, 혁신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독창성’의 가치를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소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코니카미놀타는 회계연도 2014년과 2019년 사이에 실행된 중기 사업 계획인 ‘Tranform 2016’과 ‘SHINKA 2019’에 따라 종이
없는 업무환경의 도래를 예상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기본 특허 획득과 특허 품질의 정량화 및 개선에
중점을 둔 지적 재산권 관리 전략을 실행해오고 있다.
현재, 코니카미놀타는 2020 회계연도부터 시작된 새로운 중기 사업 계획인
DX 2022에 따라 독자적인 이미징 loT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있다. 이미징 AI 기술과 같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는 특허에 지적 재산권 자원을 집중하여 특허 포트폴리오 전환을 촉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코니카미놀타는 “이번 2022년 100대
혁신가 선정을 통해, 코니카미놀타 만의 고품질 특허 포트폴리오가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지적 재산’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코니카미놀타는 지적 재산이 가치 창출의 원천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에 혁신을 가져오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적절한 투자를 지속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는 고품질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출처 : 코니카미놀타 본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