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OA는 제주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코로나19 시대 제주인쇄인들의 미래 생존전략 모색이란 주제로 '2021 J-PRINT 상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달 1일 업체는 유관 기관과 기업이 모두 모여 주제 발표와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한 바 있다.

장은석 대표의 기조발표로 시작된 소통의 장은 제주도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고상호 이사장의 인사말로 이어졌고,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도의원과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 나카 다이스케 대표가 축사를 했다.

다음으로 KAIST 제조 AI빅데이터센터 김일중 센터장의 AI시대 본격화에 따른 인쇄업 대응에 대한 주제발표 이후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 파트너영업부 김정호 부장이 코니카미놀타 스마트 솔루션 소개했다.

상하O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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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인쇄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 특히, 최신의 제품과 솔루션으로 다가오는 인쇄출력업의 방향을 제시해준 코니카미놀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